Untitled Document
  한울타리 소식
  꿈나무들 이야기
  자원교사 이야기
  특별 기고
  시설장 이야기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시와 함께
  만화'휴머니멀'


Untitled Document
Home > 이야기마당 > 자원교사이야기

Untitled Document
글쓴이   김다이 작성일 2006-1-24
e-mail  
제목   글짓기학습을 통해

글짓기학습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글짓기 수업을 가지면서 한 주가 다르게 어휘력과 사고력, 표현력이 향상되는 것을 보면서 대견함과 놀라움을 느낀다.

매 수업시간마다 최선을 다해 귀 기울여 듣고 배우는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눈망울은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다. 나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너무 의욕에만 앞서 학습에만 급급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하며, 어렵고 힘들어도 최선을 다해 따라주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아이들과 만난 것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한여름..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흘러 가을이 지나고 벌써 겨울의 문턱에 접어들고 있다. 이처럼 시간이나 계절만큼 변화가 빠른 아이들은 집중력이나 표현력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니 나에겐 더없는 행복과 기쁨이 되고 있는 것이다.

“순수하고 귀여운 아이들아! 너희들의 미래가 무척 기대되는구나.. 지금도 충분히 멋진데 미래에는 얼마나 똑똑하고 훌륭한 청소년이 될까? 상상만 해도 기쁘고 행복하단다. 글짓기를 가르친다고 하지만 나는 너희들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지..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고 명랑하고 최선을 다하여 공부하는 너희들의 모습은 그저 한 폭의 수채화라 말하고 싶구나.”

아이들과 매주 일회 두 시간동안의 미팅으로 글짓기지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계획 대로 힐링포엠을 하면서 서로 느끼고 이해하는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었다. 이렇게 맺은 인연은 글짓기를 가르치는 것 외의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어 감사함과 큰 보람을 느낀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턴가 한주가 길게 느낄 정도로 이 시간이 기다려지고 아이들을 만날 기쁨에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기도 한다. 우리들의 만남이 특별한 것처럼 글짓기학습을 통해 사랑이 모락모락 싹트는 바로지금 사랑스런 친구들을 위해 무엇을 남기고 가르쳐야할까? 그 무엇인가 아주 소중한 것을 심어주고 싶다. 그들의 가슴에 사랑과 기쁨 그리고 부푼 꿈을 간직하며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을 심어주고 싶다. 얘들어~ 우리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공부해볼까?...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한울타리 자원교사 김다이
 




  (우:120-836)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416번지 노블레스아파트 5층 501호
TEL : 02-325-5384 / FAX : 02-3141-8639 / 문의 : master@hanultari.or.kr
Copyright(c) 2004 HANULTARI. All right resev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