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 체험학습
남산타워 식물원이 뒤로 보이는 남산공원풍경
케이블카를 타고 서울시를 내려다 보면 멋진 풍경이 장관이다
팔각정은 남산 정상에 세워져 있어 서울시가 눈아래 펼쳐보인다
남산식물원 전경
선인장 앞에서
남산 관엽식물원
남산 다육식물원
**현장체험학습 남산**
서울의 상징인 남산은 옛 이름을 목멱산(木覓山)이라고도 하였으며, 도성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남산으로 불러왔다.
남산은 소나무를 비롯한 각종 수목이 이루는 푸른 수림경관이 훌륭하고, 산꼭대기에서는 서울시내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남대문 ·퇴계로 3가 ·장충공원 ·이태원동 ·후암동 등 여러 곳으로부터 산꼭대기에 이르는 산책로가 있으며, 정상부에는 탑골공원의 정자를 본뜬 팔각정(八角亭)과 서울타워가 있다.
서울 타워는 1972년 완공된 높이 236.7 m의 방송국 종합송신탑으로, 탑 안에는 송신탑시설 외에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남산공원의 각종 공원시설은 어린이 놀이터, 백범광장이 있고, 백범 김구(金九)의 동상이 있다. 맨 위 광장에는 남산 분수대를 중심으로 하여 그 북서쪽에 서울시 교육위원회 과학교육원, 그 맞은편에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있다.
안중근의사 동상과 휘호 ·장인이 새겨진 석비가 있고, 광장 동쪽 비탈진 곳에는 총 2,500종, 1만 5000여 그루의 선인장 컬렉션 외에 200여 종, 3,000여 그루의 영산홍 동산 및 소동물원을 갖춘 남산식물원이 있다.
그 밖에 후암동 쪽 순환도로변에는 시립 남산도서관, 그 정면 양쪽에 퇴계 이황과 다산 정약용의 동상, 부근에 소월시비(素月詩碑)가 있다 ( kk5248 , 2005-06-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