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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지호 작성일 200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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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더 테레사의 아름다운 선물 읽고

마더 테레사의 아름다운 선물 읽고

나는 『마더 테레사의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글을 읽었을 때 마더 테레사가 무엇을 하길래 이 책을 만들었을까 생각하였다. 생각을 하다가 책을 펼쳤을 때 앞표지에 쓰여 있는 글을 읽고 마더 테레사가 유명한 수녀님인지를 알게되었다.

그리고 마더 테레사 수녀는 1910년에 유고 슬로비아 라는 곳에서 태어나 본명은 아그네스 곤자 보야주 이었다. 테레사 수녀는 서른 넷이 된 어느 날 판 엑셈 신부를 만나 다질링에 가는 기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마더 테레사 수녀 눈앞에 가난한 사람이 굼주리고 앉아 있었다. 마더 테레사 수녀는 가난한 사람들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서 하느님의 말씀이 들려왔다.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 가장 가난한 사람들' 을 위해 봉사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마더 테레사는 2년 후 『사랑의 선교회』를 짓고 본격적으로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문제점은 심장병과 귀가 들리지 안았는데도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 주었을까?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마더 테레사 수녀는 50년 동안 자기는 치료를 받지 않고 병든 자들을 위해 따뜻하게 보살피고 기도를 하며 살아왔다. 내가 테레사 수녀였다면 나는 하느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어디에 하느님이 있냐고 그러면서 무시하고 사람들을 위해서 테레사 수녀처럼 자기 병은 치료하지 않고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위해 살아가지 않았을 것이다.

다음으로 이해인 수녀가 12월중 에 마더 테레사를 만날 수가 있었어 마음이 기쁘고 설레 이었다고 하였다. 이해인 수녀가 왜 기쁘고 설레였다고 하였는지 쉽게 설명을 하자면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축구선수를 만나기 하루전과 비슷할 것 같다.
또 이 글 속에서는 기도말씀이 많이 나왔다. 저렇게 기도를 잘할 수 있을까 참으로 놀라웠다. 나는 기도를 할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이상하게 했는데 이제부터는 차근차근 기도를 하면서 기도를 잘 할 수 있게 기도를 하는 양을 늘려야겠다.

마지막으로는 마더 테레사 는 1910년에 태어나서 50년 동안 가난한사람과 병든자를 돌봐주시고 기도를 해주시면서 봉사활동을 하시다가 심장질환이 악화되어 1997년 9월에 생을 마감을 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마더 테레사는 가난한 자들이나 병든 자들에게 인상을 쓰지 않고 하루에 5번씩 웃어 주었으니까 나도 이제부터 인상 쓰지 않는 것부터 고쳐야 할 것이다. 인상을 쓰면 내 얼굴만 이상해지니까 나도 인상쓰는 것보다는 웃는 것을 더 많이 해야겠다. 수녀님의 훌륭하신 모습을 조금이라도 닮아보고 싶다.

2004년 1월 이대부중 1학년(한울타리 조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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