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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성욱 작성일 200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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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리네 캠프

미리네 캠프

아침 10시30분에 출발하여 즐거운 노래를 들으면서 캠프장으로 달려갔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선생님과 어떤 누나가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노래한 누나가 잘 부른 것인지는 알 수가 없었지만 그 누나는 계속 노래를 부르겠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들은 음료수도 마셨다. 그리고 선생님이 뮤직뱅크 테이프를 찾아서 노래를 틀었데 모든 사람들이 다 잠이 들어서 나도 잠을 잤다. 음악이 자장가처럼 들렸나 보다. 그리고 꿈을 꾸는데 누가 나를 깨우는 것이었다. 그 꿈이 무슨 내용인지 전혀 생각나지 않아 안타깝다.

우리는 선생님과 함께 드디어 미리내 캠프장에 2시간30분쯤 과서 도착을 하였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선생님 소개와 조, 방 을 알려주고 점심을 먹으로 갔다. 얼마 후 우리 조 애들과 같이 도미노 활동과 레크레이션 등 의 활동들을 했다. 나는 그 중에서 도미노가 가장 쉬울 줄 알았는데 제일 어려웠다.

도미노를 하면서 도미노는 말로만 하는 게임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차근차근 해야겠다고 느끼고 같은 조와 협력하여 하는 것이고 혼자서 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활동이 끝나고 우리는 숙소에 들어와서 친구들과 놀다가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이불 개고 아침 식사를 했다. 다 먹고 우리가 모이는 곳에 갔다. 그리고 또 한가지 놀이로 보물찾기를 했다. 우리는 여러 개의 상을 탔다. 많은 노력하여 보물을 찾았다. 이런 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조가 2등을 하였고, 그리고3,4조가 1등을 하였다. 나는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기뻤다. 그리고 사슴을 만나서도 기뻤다.

리고 자연환경이 좋았다. 산이 있어서 숨을 쉴 때마다 많은 산소 때문에 몸과 마음이 상쾌하고 좋았다. 다음에도 가보고 싶다. 또 그 곳을 가고 싶다.

2003년 11월 창서초등학교 3학년(한울타리 박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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