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백종현 |
작성일 |
2008-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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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정서불안의 요인(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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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불안의 요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정서에 평형상태가 무너져, 이상한 정서의 표출을
하게되면, 마음의 안정을 잃게 되어 어찌 할 줄을 모르고, 당황하는 상
태가되면, 이런 상태를 우리는 마음이 불안한 상태라고 흔히 말을 한다.
정서상태가 안정되지 못하여 그 표현이 극과극으로 표현 될 수 있으며,
그러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거나, 질타를 받게되면, 마음은 더욱
긴장과 불안에 휩싸이게 되는데, 이런 결과는 모두 정서의 불안에서 출발
하는 것이다. 이런 경험이 되풀이 되어 마음에 짐이되면, 정신장애로
발전 할 수 있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정서발달이 시작 할 때 개체에 맞는 환경이 주어지면 모르나, 자신에게 맞는
환경이 제공되지 않기에 그런 환경에 잘 적응을 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럴 때는 주변의 인적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받기에, 부모나, 가족, 친구,
스승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 것이 사실이다.
이런 환경으로 인하여 정서불안은 일어나며, 이 정서불안이 지속되면 정신적
장애를 초래 할 수 있기에, 여러 면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주의를 요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대인관계의 친밀성, 사랑, 화합, 협동, 융화, 이해를 하므
로, 정신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정신위생이 되기에,, 정신장애에 걸리지 않게
된다는 말이다.
이런 인적 환경의 영향 때문에 성격발달에나, 정서발달에 영향을 미처, 올바
르고 건전하며 성숙한 인격자로 성장 할 수 있는 것이다.
정서불안을 일으키는 요인은 어떤 것들이 있는 것일까?
1. 부모의 배척
자라나는 어린이들은 부모들이 자신에게 100% 만족을 해 주기를 바란다.
사소한 일에도 부모님들의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고, 자신에게 보이든
관심이나 사랑이 다른 곳으로 옮겨 가면, 자신을 멀리하며, 배척한다는
마음이 생긴다. 빼앗긴 사랑과 관심을 되 찾기 위해서 어린이들은 “틱”이
라는 이상행동을 하기도 하며, 주위를 끌려는 행동을 자주하는데, 부모가
이를 꾸중이나 체벌을 하지 않고, 관심과 사랑을 보이면 이상행동의 빈도가
줄어져 이상 행동을 하지 않게 된다. 부모님을 불러도 대답하지 않거나,
응답이 없어도 배척으로 생각 한다는 말이다.
2. 부모의 과잉 보호
부모들은 자녀들이 귀엽기도 하고, 하나 아니면 둘 밖에 낳지 않기 때문에
자식은 사랑스럽고 아끼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육체건강이나
하는 행동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도 과잉 보호이고, 아이가 요구를 하
지 않는 것에 부모가 해주는 것도 과잉 보호이고, 넘치는 보호로 아이를
감사 안는 것도 과잉보호이다.
이런 태도가 빈번하면 아이는 홀로 서지를 못하고, 의존적인 아이로 성장하
게 된다. 온실 안에서 자란 식물과 같아서, 비 바람이 불고, 고온이나 혹한의
환경에서는 견디지 못하고 죽는것과 같이, 아이들을 과잉 보호를 하면 자신감
이나 용기와 자립심이 없어서, 항상 환경 적응에 도움을 줄 사람을 바라는 의
존적 안건이 되는 것이다. 자기생을 자기가 살 수 있는 아이로, 스스로 어려
운 환경에도 잘 적응을 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 하도록 돕는 것이, 바르게
자식을 키우는 것이다. 의존적 사람은 마음이 항상 불안 하고 남에게 기대려고
하는 것이다.
3. 가정 파탄
가정의 파탄은 사업상 경제적 문제나, 사업의 불황으로 망하거나, 부모의
이혼, 별거등으로 화목한 가정이 흩어져서 없어지면 불안하며, 부모의 사망
이나 가족과의 생 이별등이 발생하면 성인 뿐만 아니라, 어린 자식들에게도
상당한 심적 불안을 갖기에 정서 불안이 일어나는 것이다.
가정파탄의 원이이 아버지든 어머니든 부모가 없다는 것은 기둥이 없는 집
이 누너지는 것 같이, 가정 파탄은 울타리가 없고, 자녀들을 보호해 주어야
할 울타리가 없어서 심각한 문제를 낳게 되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식들이 자
라며, 정서나 성격발달하는 기간에는 가전 파탄이 없도록 서로 이해하고 사랑
하며 좋은 아버지 어머니로 아이들의 모델이 될 필요가 있다.
4. 부부간의 불화
아버지와 어머니의 생활과 태도가 자녀들이 보기에 다정스럽고, 존경스럽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도록 삶을 살아간다면 좋겠지만, 사소한 일로 또는 자기
주장을 꺽지 않으려고 고집적 언행이나 불화를 일으킨다면 아이들은 누구의
편에 서야 하느냐? 고민이 되어 갈등을 격게 되는 것이고, 당장 마음에 불안
이 일어나서 안절부절하게 되는 것이다.
서로 존칭어를 쓰지 않고, 쌍 소리를 하거나, 상대를 무시하는 말등 언쟁을
일삼거나, 힘으로 밀고 당기며, 주먹이 오고 간다면 자녀들은 안정을 찾을
수가 없고, 불안에 떠는 것이다. 부부간의 사랑스런 삶의 모양을 보이는 것
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얻게하는 것이며, 남을 사랑 할 줄 알고 이해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아이들 앞에서는 불화의 모습을 보이
지 않도록 부부는 노력 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출생순위
이복형제와 같이 생활을 하는 것도 정서불안의 요인이 되고, 장남이다 막내
다에 따라 부모님들은 차별적 대우를 하고 음식에서 부터, 생활용품을 나눌
때도 항상 첫째나 막내를 우대하는 것이 우리들의 자녀 대하는 방식이었다.
이런 것은 아이들에게는 시기심을 일으키거나 질투심을 갖게 하는 요인이며,
형제간 경쟁에서 늘 장남이나 장녀가 아니면 불 이익을 당한다는 마음을 갖
게 되면서 마음에 불안이 싹트는 것이다.
사촌 논 사면 배 아프다는 말은 우리의 모습이다. 자식에게는 아이가 원하는
것, 요구하는것, 바라는 것을 형편에 맞게 해 주어야 한다. 넘처도 안되고,
부족해도 안 된다. 현제간에는 공평하고 합리적 모습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
형제간 다툼이 일어나면, 그 원인을 파악하고, 똑 같이 벌하고, 좋은 일이나
행동을 하였응 때도, 한 아이만 상을 주지 말고, 똑 같이 상을 한다면, 같이
협조하고 장단점을 서로 보완해 주면서 자라 날 때, 형제간 우애가 깊어
지고, 서로 아끼게 된다.
6. 정당한 목표 미설정
여섯 번째 정서불안의 요인은 늦게 나타나는 불안이다. 진학을 앞둔 학생이나,
입사 시험을 치룰 대졸 사회 초년생, 퇴출이나 퇴직 후 특별히 자신이 할 일
이 없이 막연 할 때는 성인들이라도 정서적 불안을 격게 되는 것이다.
자녀들에게는 부모가 아이의 능력(지능)이나 관심, 흥미, 적성등을 잘 파악하여
자녀가 바라는 길로 안내 해 주는 가이던스가 되어야한다. 그래야만 어릴 때부
터 화실한 자기의 앞길을 선택하게 되는 법이다. 미래의 목표는 실현성이 높고,
현실적이며, 자기의 수준과 형편에 맞을 때에만 안정을 가져다 주지만, 정당
하지 못한 목표 일때는 불안을 갖는 것이다. 마음의 안정을 유지 할 수 없을 때
는 사람이 빗 나가는 행동을 한다. 음주나 도박에 빠지기도하며, 성적문란과 비
행, 사회적 바난을 받는 범죄 까지 할 수 있게 되기에 조심을 하여야 한다.
이상의 정서불안의 요인을 조성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이런 환경의 어려운 삶
속에서 살아 가야만 하는 청소년들도 있을 것이며, 이런 환겅을 보면서도 외면하고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정서불안의 영향을 주든 안 주든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을 갖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회를 이루고 있는 작은 사회인 가정, 인적환경인 주변의 사람
들 모두 정신건강을 위해 정서불안을 격지 않도록 노력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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