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박다빈 |
작성일 |
20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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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나의 학교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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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학교생활
금요일 1교시에 나는 미술실에 가서 과학상상화를 그렸다. 처음에 스케치북에 그렸는데 노영범과 박수빈이 나보고 그림을 잘 그린다고 했다. 나는 이 정도는 못 그리는 그림이라고 했다.
선생님께서 4절지도화지를 주시고 설명하셨다.. 과학상상화를 그리라고 하시고 물감, 싸인펜, 색연필로 색칠을 하라고 하셨다. 나는 열심히 그리고 색칠을 하였다.
2교시에도 미술시간이라 과학상상화를 마무리 하고 이름, 제목을 쓰고 교실로 가서 과학실 갈 준비를 하고 아직 미술실에서 나오지 않은 친구를 기다렸다가 함께 과학실로 갔다.
우리는 과학실에서 유성펜과 수성펜을 아세톤과 물에 넣어서 번지나 번지지 않는가를 3교시에서 실험을 했다. 처음에는 수성펜을 아세톤과 물에 넣었더니 둘 다 번졌다. 두 번째로 유성을 넣으니 아세톤에는 번지고 물에는 번지지 않았다.
4교시 체육시간에는 보건선생님께서 보건에 대한 말씀을 들려주셨다. 정자와 난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배웠다. 그리고 5교시에는 실과 선생님이 오셔서 직업에 관해 설명하시며 뱀 주사위 게임을 했다. 남자팀 여자팀을 정해 놓고 뱀 주사위 게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여자팀이 이기고 있었다. 우리남자팀이 이기고 있었는데 여자팀은 지기 싫어서 온갖 힘을 다하더니 기어코 이기고 말았다. 그러나 이길 수도 질수도 있는 것이 게임이니 우리들은 기분 좋게 끝났다.
마지막 6교시에는 실과시간이다. 우리는 선생님이랑 꽃에 대하여 배웠다. 계절에 따른 꽃의 종류, 모양 등에 관해 배웠다. 꽃은 생각만 해도 아름답고 여러 가지 느낌을 주는 식물이라 생각했다.
초등5 박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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