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한울타리 |
작성일 |
200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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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가을이 붉게 물들어 갈때...한울타리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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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타리 아동그룹홈은...
어려운 가정사정으로 인해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동샐활가정입니다.
부모의 품을 떠난 아이들은
절망과 외로움을 극복하며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너무 어려서
그들의 힘으론 살아갈 수 없죠.
이들은 성인이 될 때 까지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들의 미래를
꿈과 희망으로 밝혀줄 수 있는
그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먼 훗날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주역이 되어
받은 만큼 풍성히 나눌 수 있는
그런 삶의 소유자가 되어 보답할 것입니다.
시설장 임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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