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한울타리 |
작성일 |
2005-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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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가입인사드려요 반갑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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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 회원 가입하고 싶어서 한참을 검색하다.. 한울타리 이야기마당서 어머니의 한쪽눈을 보고선 눈물흘렸지요.. 그리고 바로 가입했습니다. 저두 뭔가 도움을 줄수있을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답글======================
김종현님 안녕하세요?
한울타리 회원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부모와 자식간에 사랑은 무한하며
표현할 수도 없죠. 그냥 눈물이 나옵니다.
그런가하면 자기생각과는 무관하게 부모와
분리되어 살아가는 어린아이들이 있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는
것도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이곳 아이들을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늘 사랑해 주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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