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임은순 |
작성일 |
2004-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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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이 더위에 한울타리 가족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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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안하신가요?
홈페이지를 예쁘게 꾸미셨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리고요. 좀 더 온라인상에 홍보가 되어 많은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사이버 홈이 되시길 바라며....
한 번 가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네요.
바자회 준비는 잘 되시는지요?
잘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답글======================
반갑습니다. 박정애 과장님!
말복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더우니 원! 마지막으로 기승을 부리나 봅니다.
세민이도 잘 자라고 있겠지요? 아장아장 걸으며 예쁜 짓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한번 만나보고 싶지만 서로들 워낙 바쁜 몸들이라서...
박정애 과장님! 조금 기다렸다가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면 분위기 좋은 곳 찾아 얼굴 보여주도록 합시다. 진정한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 묵묵히 수고하고 있는 과장님을 보면 참 열정적이라 생각됩니다. 더위에 지치지 말고 파이팅 하세요.^^
오늘은 중요한 날이었답니다. '서울복지재단' 사업지원팀의 실사가 있었는데 앞으로도 두 번 정도의 실사가 더 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그리고 바자회 준비는 잘되고 있어요. 처음이라 어설프지나 않을까 염려되지만 시간이 남았으니 차근차근 해 볼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 시설장 임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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